Journal of Biotechnology and Bioindustry
Institute of Biotechnology and Bioindustry,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Article

대학생 대상 편의점 디저트 구매 실태, 선호도 및 만족도 조사 연구 - 충북 지역을 중심으로 -

이고은1, 양혜인1, 배윤정1,*
Go Eun Lee1, Hye-In Yang1, Yun-Jung Bae1,*
1충청북도 증평군 대학로 61 한국교통대학교 보건생명대학 식품생명학부 식품영양학전공 27909
1Major of Food and Nutrition,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Transportation, Jeungpyeong 27909, Korea

© Copyright 2021 Institute of Biotechnology and Bioindustry. This is an Open-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Received: Nov 24, 2021; Revised: Dec 02, 2021; Accepted: Dec 07, 2021

Published Online: Dec 31, 2021

ABSTRACT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convenience store dessert purchases of university students and their preferences and satisfaction. We conducted a survey of 212 university students (60 men, 152 women) in Chungbuk area to explore their purchases of convenience store food items, preferences, and satisfa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92.5% of 212 students had previously purchased and tried convenience store desserts, and that ratio was significantly lower in men (85.0%) than in women (92.5%) (p=0.0099). Respondents most frequently reported consuming convenience store desserts once a day (32.6%). The most frequently reported reasons for consuming convenience store desserts were: ‘easy to get’(45.75%) and ‘good taste’(18.40%). Among the factors affecting satisfaction with convenience store desserts, measured with a 5-point scale, the highest ranked factor was convenience (4.18 pts) followed by variety of dessert items (3.58 pts), good design of dessert and packages (3.42 pts), and good taste (3.41 pts). Also, preference survey on convenience store dessert types found that the most popular desserts were ice creams (3.94 pts), breads (3.63 pts), chocolates (3.63 pts), and carbonated drinks (3.61 pts). Compared to men, women students were more satisfied with the price (p=0.0219) and portion size (p=0.0213), and these women had higher preferences on chocolates (p=0.0065), candies (p=0.0134), carbonated drinks (p=0.0308), and fruits (p=0.0211). In conclusion, the ratio of university students in some Chungbuk area having purchased convenience store desserts was high at 93% mainly due to convenience and variety of items. In addition, women student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preference for more convenience store dessert types than men did. Intake of convenience store desserts may attribute to excessive intake of energy, fat, and sugar, therefore nutritional education is needed for them to make informed decisions when purchasing food in the future.

Keywords: convenience store; dessert; university students; satisfaction; preference

Ⅰ. 서 론

대학생은 성장기로부터 성인으로 성숙되어 가는 과도기의 연령으로 이 시기에 성립된 식사패턴은 추후 건강과 다음 세대의 부모가 되어 가족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기에 올바른 식생활을 통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중요하다(1). 또한, 대학생 시기는 중·고등학교와는 달리 시간과 규율로부터 매우 자유롭고, 학업 이외의 활동이 많아지며, 대학교 위치에 따라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면서, 본인의 식품 선택에서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2). 하지만 대학생을 포함한 20대는 젊고 건강하다는 생각에 대부분 건강에 관한 관심이 낮고(3), 불규칙한 식사, 아침 결식, 잦은 외식 및 야식, 편의식품 이용 증가 등의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보이고 있다(2, 4, 5). 선행연구에 따르면 편의식품을 섭취하는 이유로 빠르고 쉽게 식사를 해결하기 위함이 가장 컸으며,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여 데워먹는 조리방법을 선호하기도 하였다(4).

청주 지역 일부 대학생에서 편의점 편의식 섭취 정도에 대해 보고한 연구(6)에 의하면 식사대용 편의점 편의식 섭취 횟수에서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이용하는 학생이 가장 많았고(42.3%), 그 다음으로 한 달에 2∼4회(25.3%), 한 달에 1회 이하(22.4%), 일주일에 4회 이상(9.9%) 순이었으며, 편의점 편의식을 자주 섭취하는 대학생들(월 5회 이상 섭취군)은 불규칙한 식사시간, 아침 결식, 간식 및 야식 빈번한 섭취 등의 바람직하지 않은 식습관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가 주변 편의점 식사대용 편의식의 영양평가 결과(7), 편의점 밥류 열량에 대해 20대 성인 필요추정량 대비 비율 평가 시 도시락은 남자의 28.1%, 여자는 34.8%로 한끼 열량을 충족하였으나, 도시락을 제외한 다른 밥류는 단품으로 섭취 시 한끼 열량으로 충분하지 못하며, 편의식의 분류에 따라 다양한 영양상의 문제점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와 같이 대학생에서 편의점의 이용이 매우 높고, 편의점에서의 식품 및 음식 섭취에 관한 영양상의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대학생에서 편의점 이용 시 섭취하는 식품에 대한 좀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인다.

2018년 국내 외식 트렌드 조사 보고(8)에 의하면, 소비자 조사 결과, 2018년 최신 외식 트렌드로 언택트(비대면) 서비스, 혼자 외식, 편저트가 선정되었다. 편저트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지칭하는 신조어이며, 종류로는 모찌롤, 마카롱, 크림떡, 젤리, 커피, 과일 등 매우 다양하다. 편의점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인기 상품이 도시락에서 커피를 지나 디저트로 바뀌는 추세이다(8). 편의점 디저트 시장은 전문점 못지 않은 품질, 합리적 가격, 뛰어난 접근성 등을 발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GS리테일은 편의점 브랜드 GS25의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 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 빵 제품의 2018년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4년과 비교 시 1,416%나 증가했다고 하였다(9). 또한 편의점 관계자에 의하면 편의점 디저트는 커피, 음료, 기타 먹거리와의 연계 구매도 용이해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하였다(10). GS25의 ‘유어스모찌롤’,‘유어스로얄티라미수’는 SNS상에서 가성비 좋은 편의점 디저트로 주목받았으며, 모찌롤은 2018년 GS25 디저트 카테고리에서 매출액, 판매수량 모두 1위에 올랐다고 보고되었다(10). 그러나 해당 제품들의 영양성분을 확인하여 본 결과, GS 모찌롤케이크는 1회 판매단위별 중량이 95 g으로 350 kcal(탄수화물 36 g, 당류 24 g, 지방 24 g, 포화지방 12 g, 콜레스테롤 100 mg)를 함유하고 있으며, CU에서 판매하는 쇼콜라 티라미수는 1회 판매단위별 중량이 170 g, 열량은 490 kcal(탄수화물 66 g, 당류 44 g, 지방 23 g, 포화지방 17 g, 콜레스테롤 120 mg)를 함유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의 경우 디저트라는 특성으로 인해 열량, 당, 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으며, 이는 영양상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대학생들의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디저트 등 외식에 있어서 욕구와 내용이 다르고, 소비패턴도 매우 다양할 수 있다(11). 수도권 대학생들의 디저트 식음료 구매 실태를 조사한 연구에서 디저트 식품구매는 ‘슈퍼나 편의점(52.5%)’, 음료구매는 ‘카페나 전문점(55.5%)’에서 주로 이루어져 구매장소에서의 차이를 보였다고 하며, 주별 디저트 구매 횟수에서는 ‘2∼3회’가 37.9%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4∼5회’가 23.6%, ‘6회 이상’이 19.9%를 차지하였다고 하였다(11). 변화된 식생활 패턴에 놓여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저트 섭취와 관련하여 조사된 연구는 대학생의 디저트카페에 대한 경험가치가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12), 대학생들의 디저트 식음료 구매 실태, 선호도 및 만족도(11)에 대한 연구만 있을 뿐, 높아져 가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주요 소비층이라 할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수행되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전문점에서 소비할 수 있었던 디저트를 편의점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가 증가한 만큼, 편의점 디저트로 인하여 열량, 당, 포화지방 등의 섭취 과다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구매 실태, 선호도 및 만족도에 대하여 조사해 보고자 한다.

Ⅱ.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및 기간

본 연구는 충청북도에 소재한 대학교 3개교에 재학 중인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5∼6월 실시하였다. 연구의 목적, 내용과 진행과정 등을 충분히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설문지 수거 후 응답이 충분하지 못한 설문지 18부를 제외한 후 총 212명(남학생 60명, 여학생 152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교통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에 심의를 의뢰하여 연구에 대한 승인을 받았으며(KNUT IRB 2020-3), 연구참여자 모두 설문에 동의하는 동의서에 서명하였다.

2. 연구내용

본 연구는 설문조사 방법을 통해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조사지는 관련 선행연구(6, 11)를 참고하여 개발하였으며, 2020년 2월 본 연구의 연구대상자와 유사한 특성을 가진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에 대한 예비조사를 진행하였고, 예비조사에서 제안된 의견 등에 따라 설문지를 수정 및 보완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설문지는 기본사항(성별, 연령, 신장, 체중, 흡연, 음주상태), 식습관(끼니별 식사 빈도, 외식 빈도, 야식 빈도, 식습관 문제점, 영양교육 및 상담 수혜 여부), 편의점 디저트 이용 실태(이용 여부, 이용 빈도, 이용시 구매 금액, 이용 이유 및 구매 시 영양표시 활용 정도), 편의점 디저트 선호도 및 만족도(전체 만족도, 종류별 만족도 및 선호도) 등으로 구성되었다. 편의점 디저트의 선호도와 만족도 조사시 디저트는 빵류, 초콜릿류, 과자류, 떡류, 캔디류, 아이스크림류, 커피류, 주스류, 차류, 탄산음료류, 과일류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이 때 선호도 및 만족도는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총 5점 만점으로 조사하였으며, 체질량지수는 체중(kg)을 신장(m2)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3. 통계분석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모든 결과는 SAS program(Ver. 9.4, SAS Institute Inc., Cary, NC, USA)을 이용하여 연속변수일 경우 평균과 표준편차, 범주형변수일 경우 인원수(비율)를 구하였다. 성별에 따른 군간 차이는 연속변수일 경우 student’s t-test, 범주형변수일 경우 chi-square test로 유의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성별에 따른 일반사항 및 식습관, 편의점 디저트 이용 실태, 편의점 디저트 선호도 및 만족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시 사용한 유의수준은 p<0.05였다.

Ⅲ. 연구결과 및 고찰

1. 일반사항

본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Table 1에 제시하였다. 전체 대상자의 연령은 21.75세였으며, 남학생 22.22세, 여학생 21.57세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신장, 체중은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으며(각 p<0.0001), 체질량지수 역시 남학생이 24.05 kg/m2로 여학생의 21.37 kg/m2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01). 흡연 상태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80.66%가 비흡연자라고 응답하였으며, 남학생에서의 현 흡연자의 비율이 25.00%로 여학생의 4.61%에 비해 유의적으로 많았다(p<0.0001). 음주 여부에 대해서는 전체 대상자의 84.29%가 음주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음주 빈도에서는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여 남학생에서 주 1회 이상 음주하는 비율이 14.58%로 여학생의 7.52%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p=0.0210).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Male (n=60) Female (n=152) Total (n=212) p-value
Age (years) 22.22±1.921) 21.57±1.85 21.75±1.89 0.7130
Height (cm) 175.23±4.75 161.94±5.88 165.72±8.20 <0.0001
Weight (kg) 73.97±10.52 56.19±10.31 61.28±13.11 <0.0001
Body mass index (kg/m2) 24.05±3.22 21.37±3.49 22.14±3.62 <0.0001
Smoking status
  Current smoking 15(25.00)2) 7(4.61) 22(10.38) <0.0001
  Past smoking 7(11.67) 12(7.89) 19(8.96)
  Non-smoking 38(63.33) 133(87.50) 171(80.66)
Drinking status
  Yes 48(80.00) 129(86.00) 177(84.29) 0.2805
  No 12(20.00) 21(14.00) 33(15.71)
Frequency of drinking
  <1 time/month 11(22.92) 48(36.09) 59(32.60) 0.0210
  1 time/month 5(10.42) 32(24.06) 37(20.44)
  2∼3 times/month 25(52.08) 43(32.33) 68(37.57)
  1∼3 times/week 7(14.58) 9(6.77) 16(8.84)
  ≥4 time/week 0(0.00) 1(0.75) 1(0.55)

Mean±standard deviation.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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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자의 일반 특성을 선행 연구 및 국가규모 데이터와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에서 남학생의 체질량지수가 여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양상을 보여(13, 14),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였다. 특히 본 연구의 남자 대상자의 경우 체질량지수가 24.05 kg/m2로 WHO 기준에 따르면 과체중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정 체중 및 체중관리를 위한 식생활 및 생활습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본 연구대상자들의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비만 정도 결과(표에는 제시하지 않음)를 2019년 국민건강통계의 19∼29세 성인 남자의 비만율 37.3%, 성인 여성의 비만율 16.5%와 비교하여 볼 때(15) 본 연구대상자들의 비만 정도를 낮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대상자들의 평균 연령이 21.75세로 성인기 초반에 속하며 19∼29세 범위에 있는 성인의 비만율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청주 일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등의 연구(16)에서는 현 흡연자의 비율을 남학생에서 28.6%, 여학생에서 2.0%, 비음주자의 비율을 남학생에서 9.0%, 여학생에서 15.3%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 여자 대상자의 경우 청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 등의 연구(16)의 여자 대상자보다 현흡연자의 비율은 높은 편이었던 반면, 비음주자의 비율은 약간 낮은 편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여자 대상자들의 생활습관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 식습관

본 연구대상자들의 식습관은 Table 2에 제시하였다. 끼니별 식사 빈도를 분석한 결과, 전체 대상자에서 점심이 주 5.41회로 가장 많았으며, 저녁은 주 5.26회, 아침은 주 1.99회로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외식 빈도에서는 전체 대상자에서 주 1∼2회라고 응답한 비율이 36.79%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주 3∼4회(29.25%), 한달에 1∼3회(16.04%)의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야식 빈도로는 한 달에 3∼4회라고 응답한 비율이 29.25%로 전체 대상자 중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한 달에 1∼2회(24.53%), 주 2∼3회(20.28%)의 순이었다. 식습관 문제에 대하여 다중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에서 응답률이 가장 높았던 식습관 문제로는 불규칙한 식사시간(53.08%)이 제시되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것(46.92%), 자극적인 식품 선호(37.91%)의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최근 1년 이내 수혜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91.04%가 없다고 응답하였고, 성별에 따른 군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Table 2. Dietary habits of the subjects
Male (n=60) Female (n=152) Total (n=212) p-value
Frequency of meal
  Breakfast (/week) 2.10±2.511) 1.94±2.34 1.99±2.38 0.6618
  Lunch (/week) 5.48±1.22 5.39±1.43 5.41±1.37 0.6462
  Dinner (/week) 5.37±1.31 5.21±1.50 5.26±1.44 0.4879
Frequency of eating out
  ≥2 times/day 4(6.67)2) 2(1.32) 6(2.83) 0.3582
  1 time/day 3(5.00) 10(6.58) 13(6.13)
  5∼6 times/week 4(6.67) 10(6.58) 14(6.60)
  3∼4 times/week 20(33.33) 42(27.63) 62(29.25)
  1∼2 times/week 20(33.33) 58(38.16) 78(36.79)
  1∼3 times/month 7(11.67) 27(17.76) 34(16.04)
  None 2(3.33) 3(1.97) 5(2.36)
Frequency of night-eating
  ≥4 times/week 2(3.33) 7(4.61) 9(4.25) 0.8393
  2∼3 times/week 11(18.33) 32(21.05) 43(20.28)
  3∼4 times/month 21(35.00) 41(26.97) 62(29.25)
  1∼2 times/month 14(23.33) 38(25.00) 52(24.53)
  None 12(20.00) 34(22.37) 46(21.70)
Diet habits problems3)
  Skipping meal 16(27.12) 48(31.58) 64(30.33) 0.5270
  Prefer processed foods 24(40.68) 75(49.34) 99(46.92) 0.2577
  Irregular meal time 32(54.24) 80(52.63) 112(53.08) 0.8339
  Overeating 16(27.12) 44(28.95) 60(28.44) 0.7916
  Prefer salty foods 21(35.59) 38(25.17) 59(28.10) 0.1308 
  Prefer spicy foods 12(20.34) 68(44.74) 80(37.91) 0.0010
  Unbalanced diet 12(20.34) 42(27.63) 54(25.59) 0.2759
Experience of nutrition education/counseling
  Yes 2(3.33) 17(11.18) 19(8.96) 0.0714
  No 58(96.67) 135(88.82) 193(91.04)

Mean±standard deviation.

n(%).

Multiple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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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서 성인기로 전환되는 과도기를 지내고 있는 대학생 시기의 영양상태 및 식습관은 성인기 중반 이후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그러나 성인기 초반에 놓여있는 대학생의 경우, 자율적인 학업 일정, 여러 기타 활동 및 아르바이트 등으로 인하여 일정의 변동이 매우 크며, 식품이나 음식 선택에 대한 자율성이 커지면서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새로운 본인만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현재 대학생들의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6, 14, 17)에서는 대부분 아침결식, 불규칙한 식사시간, 야식 및 폭식, 가공식품 및 편의식품의 과다 섭취 등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의 문제점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도 대학생들의 식습관을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의 빈도가 주 1.99회로 매우 낮은 편이었고, 본인의 식생활 문제점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불규칙한 식사시간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19년 국민건강통계에서는 19∼29세 성인의 아침식사 빈도에 대해 주 5∼7회 27.6%, 주 3∼4회 16.6%, 주 1∼2회 20.9%, 거의 안 먹음 34.8%로 아침식사를 거의 안 먹는다고 응답한 대상자의 비율이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결과를 보고한 바 있어(15), 본 연구결과와 유사한 양상이었다. 결식은 다음 끼니의 과식 및 폭식, 부적절한 간식 섭취를 유도하며, 결식이 계속되면 식생활의 불균형이 야기되면서 여러 영양상의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18). 이와 같은 규칙적인 식사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결식하는 성인기 초반 대학생들의 비율은 여전히 감소하지 않고 있는 추세이므로, 성인기 초반 대학생 시기부터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식습관을 가지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최근 1년 동안 영양교육이나 상담을 받아 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대상자의 8.96%였으며, 2019년 국민건강통계 자료 중 19∼29세 성인에서의 최근 1년 내 영양교육 또는 상담의 수혜비율이 4.7%로 보고된 것(15)과 본 연구결과를 비교시 본 연구대상자에서의 영양교육 및 상담 수혜율이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Guo 등의 연구(19)에서는 영양교육을 경험한 바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의 비율이 39.0%였고, 제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Yang의 연구(20)에서는 16.0%라고 보고되었다. 대학생들의 영양교육 또는 영양상담 경험율은 지역별 다른 양상을 보였으나, 영양교육이 영양, 건강 및 식생활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태도의 변화를 야기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식생활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감안할 때, 추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식생활 요인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한 영양교육이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3. 편의점 디저트 이용 현황, 만족도 및 선호도

본 연구대상자들에서 편의점 디저트의 이용 현황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Table 3에 제시하였다. 편의점 디저트 이용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 전체 대상자의 92.45%가 편의점 디저트는 이용한다고 응답했으며, 여학생(98.39%)에서 남학생(85.00%)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p=0.0099). 편의점 디저트 이용 빈도로는 전체 대상자에서 하루 1회가 32.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주 5∼6회(25.94%), 하루 3회 이상(22.64%)의 순이었다. 편의점 디저 트 회당 구매 금액을 조사한 결과, 회당 1,500원 이상 3,000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전체 대상자에서 41.98%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3,000원 이상 4,500원 미만(31.13%), 4,500원 이상 6,000원 미만(13.21%)의 순이었다. 편의점 디저트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전체 대상자에서 쉽게 살 수 있어서(45.75%)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맛있어서(18.40%), 궁금해서(16.04%), 가격이 싸서(9.43%)의 순으로 나타났고,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편의점 디저트 구매시 영양표시를 이용하는 정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자에서 전혀 읽지 않는다(41.04%)로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읽지 않는 편이다(35.38%), 읽는 편이다(16.51%)의 순이었고, 항상 읽는다고 응답한 비율은 7.08%에 그쳤다.

Table 3. Convenience stores dessert actual usage of the subjects
Male (n=60) Female (n=152) Total (n=212) p-value
Usage of convenience stores dessert
  Yes 51(85.00)1) 145(98.39) 196(92.45) 0.0099
  No 9(15.00) 7(4.61) 16(7.55)
Frequency of using convenience stores dessert
  ≥3 times/day 10(16.67) 38(25.00) 48(22.64) 0.1265
  2 times/day 9(15.00) 31(20.39) 40(18.87)
  1 time/day 19(31.67) 50(32.89) 69(32.55)
  ≤6 times/week 22(36.67) 33(21.71) 55(25.94)
Purchase amount per order
  Less than 1,500 won 10(16.67) 11(7.24) 21(9.91) 0.1671
  1,500∼<3,000 won 22(36.67) 67(44.08) 89(41.98)
  3000∼<4,500 won 21(35.00) 45(29.61) 66(31.13)
  4500∼<6,000 won 6(10.00) 22(14.47) 28(13.21)
  ≥6,000 won 1(1.67) 7(4.61) 8(3.77)
Main reasons for usage
  Getting delicious 12(20.00) 27(17.76) 39(18.40) 0.0761
  Cheap price 3(5.00) 17(11.18) 20(9.43)
  Various kinds 2(3.33) 13(8.55) 15(7.08)
  Easy to purchase 28(46.67) 69(45.39) 97(45.75)
  Curious 10(16.67) 24(15.79) 34(16.04)
  Etc. 5(8.33) 2(1.32) 7(3.30)
Use of nutrition labeling when purchasing convenience stores dessert
  I always read. 7(11.67) 8(5.26) 15(7.08) 0.0764
  I tend to read. 12(20.00) 23(15.13) 35(16.51)
  I nod’t read. 14(23.33) 61(40.13) 75(35.38)
  I nod’t read at all. 27(45.00) 60(39.47) 87(41.04)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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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대상자들에서 편의점 디저트의 만족도 및 선호도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Table 4에 제시하였다. 요인별 편의점 디저트에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전체 대상자에서 3.09점이었으며, 남학생(3.18점)과 여학생(3.05점)간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전체 대상자에서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만족도 요인으로는 간편성(4.18점), 다양성(3.58점), 디자인(3.42점), 맛(3.41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자 대학생은 남자 대학생에 비해 편의점 디저트에 대해 가격(p=0.0219), 적절한 양(p=0.0213)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편의점 디저트 식품 유형별 선호도에 대해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아이스크림류(3.94점), 빵류(3.63점) 및 초콜릿류(3.63점), 탄산음료류(3.61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에서의 초콜릿류(p=0.0065), 캔디류(p=0.0134), 탄산음료류(p=0.0308), 과일류(p=0.0211)에 대한 선호도가 남학생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았다.

Table 4. Satisfaction and preference of convenience stores dessert in the subjects
Male (n=60) Female (n=152) Total (n=212) p-value
Overall satisfaction2) 3.18±0.851) 3.05±0.80 3.09±0.81 0.2825
  Price 2.93±1.01 3.27±0.77 3.17±0.86 0.0219
  Taste 3.43±0.79 3.40±0.66 3.41±0.70 0.7649
  Convenience 4.20±0.68 4.18±0.67 4.18±0.67 0.8283
  Diversity 3.57±0.83 3.58±0.74 3.58±0.77 0.8908
  Great good portion 3.05±0.87 3.34±0.78 3.25±0.82 0.0213
  Appearance 3.42±0.72 3.43±0.64 3.42±0.66 0.9135
Preferred dessert2)
  Bread 3.47±1.07 3.69±0.85 3.63±0.92 0.1484
  Chocolate 3.28±1.21 3.76±0.90 3.63±1.02 0.0065
  Confectionery 3.45±0.93 3.66±0.85 3.60±0.87 0.1187
  Rice cake 2.80±1.05 3.89±1.00 2.87±1.01 0.5407
  Candies 2.88±1.08 3.26±0.97 3.16±1.01 0.0134
  Ice cream 3.88±0.80 3.96±0.78 3.94±0.79 0.5205
  Coffee 3.48±1.14 3.32±1.15 3.37±1.15 0.3583
  Juice 3.58±0.91 3.55±0.94 3.56±0.93 0.8290
  Tea 3.00±1.09 3.14±0.99 3.10±1.02 0.3749
  Carbonated beverages 3.83±0.83 3.53±0.96 3.61±0.93 0.0308
  Fruits 2.87±1.00 3.20±0.91 3.10±0.94 0.0211

Mean±standard deviation.

Measured by 5 Likert scale (1; strongly dislike or disagree, 2; dislike or disagree, 3; neutral, 4; like or agree, 5; strongly like or a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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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조사는 아직 소수의 연구만 보고된 상황이다(11, 21). Park & Kang의 연구(11)에서는 수도권 대학생의 디저트 식음료 구매 실태에 대하여 보고하였으며, 수도권 대학생의 디저트 식품의 구매는 슈퍼나 편의점에서의 구매가 52.5%로 나타났다고 하였다. 또한,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일반 성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Kim & Lee의 연구(21)에 따르면, 편의점 디저트 구매종류로는 쿠키류가 37.1%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젤리 및 푸딩류(26.4%), 케이크류(23.6%), 과일류(5.5%), 도넛류(4.6%), 타르트류(2.8%)의 순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이는 본 연구에서 편의점 디저트 종류를 구매 시 음료(커피, 차, 탄산음료 등)를 포함하여 조사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Kim & Lee의 연구(21)에서는 1회 디저트 구매 비용으로 3,000원에서 5,000원 미만이 49.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3,000원 미만과 5,000원 이상 순으로 낮은 응답율을 보여, 1,500원 이상 3,000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던 본 연구결과와는 다른 양상을 나타내었다. 이는 Kim & Lee의 연구(21)에서 연구대상자의 연령대나 20대 미만부터 60세 이상으로 다양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Park & Kang의 연구(11)에서 디저트 식음료 구매 시 재료 종류 및 영양성분의 확인 정도를 조사한 결과에 대해 ‘안한다’가 65.4%로 ‘가끔 한다’(21.3%), ‘거의 한다’(13.3%) 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 이는 편의점 디저트 구매 시 영양표시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였다. 디저트의 특성 상 열량, 지방, 당류의 측면에서 영양 섭취 과다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학생들에게서 편의점 이용 시 특히 편의점에서 디저트류를 구매할 경우, 영양표시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Park & Kang의 연구(11)에서 디저트 식음료 구매 이용시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만족도가 다소 높았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고, 불만족 요인으로는 비싼 가격, 적은 양, 건강유해 등의 요인 등이 제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전체 만족도 및 요인별 만족도만 조사하였기 때문에 선행연구와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에서 디저트 제품의 소비와 판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디저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현 상황에서 본 연구가 가지는 의의는 클 것으로 기대한다.

Ⅳ. 결 론

본 연구에서는 충북 지역 일부 대학생 212명(남학생 60명, 여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편의식 구매 실태, 선호도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 편의점 디저트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92.5%였으며, 남자(85.0%)가 여자(92.5%)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p=0.0099). 편의점 디저트 이용 빈도로는 하루 1회가 32.6%로 가장 높았다. 편의점 디저트 이용 이유로는 쉽게 살 수 있어서(45.75%), 맛있어서(18.40%)의 순으로 응답하였다. 요인별 편의점 디저트에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간편성(4.18점), 다양성(3.58점), 디자인(3.42점), 맛(3.41점)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편의점 디저트 식품 유형별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아이스크림류(3.94점), 빵류(3.63점) 및 초콜릿류(3.63점), 탄산음료류(3.61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자 대학생은 남자 대학생에 비해 편의점 디저트에 대해 가격(p=0.0219), 적절한 양(p=0.0213)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초콜릿류(p=0.0065), 캔디류(p=0.0134), 탄산음료류(p=0.0308), 과일류(p=0.0211)에 대한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충북 일부 지역 대학생들의 경우 편의점 디저트 이용 경험이 약 93%로 높은 편이었고, 간편성, 다양성 등의 측면에서 편의점 디저트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 대학생이 남자 대학생에 비해 편의점 디저트 종류별 선호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 편의점 디저트의 섭취는 열량, 지방, 당류의 측면에서 영양 섭취 과다의 우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후 이를 고려한 식품 선택을 하도록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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